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오후5시 4.11총선 여.야 최대격전지(부산 사상구)인 손수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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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근혜비상대책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사상구의 여러분, 정말 반갑다. 이렇게 많이 와서 우리의 손수조 후보를 격려해주셔서 정말 고맙다. 사상 선거가 처음에는 조금 어렵다고 들었다.
그런데 우리 손수조 후보가 열심히 뛰고 여러분들께서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지금은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다. 우리 장제원 의원님,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시고 또 당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기에 계신 시의원, 구의원 여러분, 당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 후보가 이렇게 고향에서 젊은 패기로 도전하는 모습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발품을 팔아서 곳곳을 다 다니면서 얘기를 듣고 문제를 파악해가면서 다 약속한 것을 적는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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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어떻게 믿을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이런 불신의 정치, 우리 사상에서 이번에 끊어주셔야 한다. 손수조 후보가 이번 선거 혁명으로 새바람을 일으킨다면 지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한테도 큰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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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수조 후보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보통 사람이 아주 보통 눈으로 바라봐서 정치를 하겠다고 나왔다. 이렇게 많이 환호해주시고 계신다. 처음에는 ‘이것이 너의 길이다. 잘한 선택이다.’라고 아무도 적극적으로 말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저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았다. 진짜 제가 제일 잘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도전을 했다. 저는 엄친아, 엄친딸이 아니고 평범한 서민의 딸이다. 평범한 눈으로 바라본 상식적인 정치를 하려고 한다. 돈, 조직 없이 이렇게 일구었다.
우리 서로서로 확인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늘 수치나 경력, 스펙이 아닌 그 무언가로써 세상을 바꾸고 일굴 수 있다는 것이 우리 모두 함께 확인했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심정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계란이 바위를 이길 것 같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후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덕포재래시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시장입구에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 진입할 수가 없었고 안전사고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덕포시장 주변에 있는 노점상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덕포재래시장 방문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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