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후보, “학교폭력 예방 정책 중요, 예방 및 치료 강화 지원 확대 필요”

학부모 만나 학교폭력 등 교육문제 의견 청취

안홍준 후보, “학교폭력 예방 정책 중요, 예방 및 치료 강화 지원 확대 필요”

마산회원구 선거구 새누리당 안홍준후보가 23일 회원구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에 참석해, 학부모들과 학교폭력 등 교육문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안홍준후보는 오후 4시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구암여중, 봉덕초등학교, 팔용초등학교, 호계초등학교 학부모 교육과정 설명회에 잇따라 참석해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학교폭력 등으로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겁이 난다며 폭력없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안홍준후보는 “다른 어떤 정책 보다 학교폭력 예방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여당에서도 최근에 학교폭력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걱정 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은 보완해 더욱 내실 있는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폭력은 예방이 중요하다”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한 정신 상담 등 치료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안홍준후보는 오전에 극동가스 4거리에서 출근길 아침인사를 했으며, 회성시장을 돌며 상인,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또,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했으며, 봉암공단과 봉암동 상가를 찾아, 근로자들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초대 회장 취임식, 바르게살기 회원들과 간담회, 매니페스토 실천협약식, 회원구 청소년지도위원 모임 등에도 참석해 유권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