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세상

충격! 30대 여교사, "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다" 성관계

daum an 2010. 10. 19. 21:57

서울 모 중학교 30대  여교사씨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3학년 반 15세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을 안 B군의 부모가 경찰에 여교사를 신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특히 이 사건은“성관계를 가진후 좋았다”는 여교사가 보낸 문자를 보고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교사는 지난 10일 낮 12시께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가진 성관계를 포함해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이 여교사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행법상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기 때문에 A씨를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했다. 하지만 유부녀인 이 여교사 남편이 신고하면 간통죄로 처벌할 수 있다.
 
이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사가 그것도 유부녀가 조카뻘인 제자와 무슨 짓이냐" "차 안에서 제자와 성관계라니 변태가 따로 없다.” 등의 격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