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인천 문학경기장)에 치러질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자 16명을 상대로 예비경선을 실시했다.
예비경선결과 예상대로 빅3인 정동영,손학규 상임고문, 정세균 전 대표가 포함된 당 대표 출마자 9명이 확정했다.
호남지역에 일정한 지지 기반을 둔 박주선 의원과 4선의 천정배, 3선의 조배숙 의원이 통과했으며, 486그룹의 백원우, 최재성 의원과 이인영 전 의원도 예선을 통과했다.
예비경선결과 최대 이변은 여성 대표주자 추미애 의원이 당심을 되돌리지 못하고 예비경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오늘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한 사람이 3 표씩 행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본선 진출 후보들은 내일까지 후보등록을 마친후 모레 광주시당 개편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면서 공식 선거전에 들어간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1인 2표제로 , 대의원 투표 70%와 당원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최종 선출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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