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에이미, 100평짜리 초호화 집 공개 ‘화제’

daum an 2010. 3. 17. 17:22

'한국의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는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100평에 가까운 럭셔리한 새집을 공개해 화제다.

▲ 에이미(사진: SBSE!TV)     © 박정아 기자
 
최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상위 1% 엄친딸로 출연한 에이미는 100평대에 가까운 자신의 초호화 저택과 함께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작년 6월에도 방송을 통해 120평 3층 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에이미는 “방송에서 여러 차례 집을 공개했지만 이사한 집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에이미의 집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엔틱 가구로 꾸며져 평소 에이미의 럭셔리한 생활을 엿볼 수 있기에 충분했고 집안 곳곳에 장식된 고가의 그릇 세트와 미술작품이 볼거리를 더해줬다고 방송 관계자는 전했다.

최초로 공개되는 에이미의 럭셔리 하우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명 학원장인 어머니와 다국적 기업 아시아 본부장인 아버지, 그리고 '꽃보다 남자'를 만든 제작사 '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를 외삼촌으로 두고 있는 에이미는 올리브TV ‘악녀일기3’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온라인 쇼핑몰 ‘더에이미’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