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이효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 이슈녀

daum an 2010. 3. 29. 18:11

의류 브랜드 게스에 의하면, 지난 2009년 이효리를 진 모델로 기용해 폭발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기록했다.

▲    이효리 01 화보 출처 게스코리아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게스측은 "이효리씨를 모델로 선정한 이후, 지난 2009년 하반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매출액으로 따져봤을 때 약 300억 원이 증가한 수치"라며, "게스의 신장 실적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모델 이효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섹시스타 이효리와 섹시 콘셉트의 게스가 윈윈(Win-Win)해 좋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이효리씨는 가슴과 허리로 연결되는 완벽한 바디 라인을 가지고 있다."며, "아울러 시원하게 웃을 수 있는 친근한 눈매 역시 대중들에게 높은 호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근래에는 진료 중 많은 여성들이 내원, 이효리씨와 같은 눈을 가지고 싶다며 눈 재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급증해 그의 영향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효리 화보 출처 게스코리아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 밖에도 대중들의 트렌드에 민감한 광고계에서도 "이효리씨는 넘치는 끼와 섹시함을 상징하는 허리라인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 많은 여성들이 동경하고 가장 닮고 싶어하는 롤 모델로 지목한다."고 전했다.
 
▲ 이효리 출처 엠넷미디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이효리는 3월 초 4집 녹음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힙합을 기본으로 한 댄스곡을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확정했다.
▲ 이효리 화보 출처 탑걸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씨는 현재 새 음반과 관련한 안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그가 지난 2008년 7월 '유고걸'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팬들 앞으로 나선다는 생각에 그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이효리 슈퍼스타 K 출처 엠넷미디어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