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엠마 왓슨 불화설? 원래 남친과 해변 데이트 포착

daum an 2009. 11. 30. 21:02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이 남자친구와 해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엠마왓슨이 추수감사절 휴일을 맞아 남자친구와 자메이카 해변에서 망중한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여주인공 '헤르미온느' 엠마 왓슨(19)이 남자친구와 해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불과 일주일 전 왓슨은 같은 브라운대학교에 재학 중인 스페인 록스타 스테파노 라파엘과 함께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제이 배리모어와(26)의 결별설이 나돌았기 때문에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더욱 눈길을 끈다.
 
왓슨과 배리모어는 해변에서 수영을 하고 선탠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목격자들 또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여느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미국 명문 브라운대에 입학한 엠마 왓슨과 금융가 제이 배리모어는 미국과 영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우고 있다. (사진출처: 데일리 메일 공식사이트 (http://www.dailymai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