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1.6(금) 청와대의 “2010 G20 정상회의 개최도시 서울 결정발표”와 관련하여 “아쉽지만 G20 정상회의를 제외한 관련 장・차관급 회의 등을 유치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간 전세계 경제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Premier Forum)인「2010 G20 정상회의」의 부산유치를 위해 전국 지자체중 가장 먼저 부산개최 신청서를 접수하고 중앙부처를 방문・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하지만, 11. 6(금)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자료에 따르면 개최도시 선정배경으로 숙박시설과 공항의 수용능력 등을 고려하여 서울로 결정되었다. 그렇지만 G20 정상회의를 제외한 관련 장・차관급 회의, 기타 정상회의 등 여러 부수적인 회의들은 각 지방에 분산해 개최한다는 것이 정부의 방침에 따라
부산시는 비중있는 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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