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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주기 2차 마산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daum an 2009. 10. 18. 23:12

제59주기 2차 마산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16일 올림픽 기념관(소공연장)

 

안기한 기자 /시사우리신문

 

 
▲ 제59주기 2차 마산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16일 13시 30분부터 마산시 올림픽 기념관(소공연장)에서 행사관계자, 김영철 마산부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 마산유족회(회장 노치수)의 주최로 제59주기 2차 마산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16일 13시 30분부터 마산시 올림픽 기념관(소공연장)에서 행사관계자, 김영철 마산부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전행사로 전통살풀이춤에 이어 본행사가 1, 2부로 나누어 16시까지 계속 되었다.
1부 합동 위령제에서는 전통제례와 불교(영가천도),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천도독경) 등의 종교의례를 가졌다.
▲ 합동 위령제에서는 전통제례와 불교(영가천도),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천도독경) 등의 종교의례를 가졌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또 2부 추모식에서는 유족회 경과보고, 국가의 공식사과, 김영철 부시장의 추도사, 원은희 시인의 추모시 낭독에 이어 참가자 전원의 헌화 및 분향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 추모식에서는 유족회 경과보고, 국가의 공식사과, 김영철 부시장의 추도사, 원은희 시인의 추모시 낭독에 이어 참가자 전원의 헌화 및 분향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 시사우리신문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