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서 금품 훔친 여대생 덜미 |
광주 광산경찰서 모 대학 여대생 강모 양 붙잡아 |
|
이학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
|
광주 광산경찰서는 12일 스포츠센터 여탕에서 수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온 여대생 강모(22,광주 광산구 산정동)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 모 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강씨는 지난달 3일 밤 8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모 스포츠센터 여탕에 들어가 회사원 유모(여,28)씨의 옷장에서 현금 17만원이 든 지갑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8회에 걸쳐 6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는 낮에는 학교에 등교하고 범행은 주로 밤에 저질렀으며 훔친 돈은 용돈이나 스포츠센터 등록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시, 하절기 노숙·부랑인 보호대책 및 합동지도단속 (0) | 2009.08.12 |
---|---|
부산-여수 잇는 남해안 ‘선벨트’ 가시화 (0) | 2009.08.12 |
물뽕(여성최음제) 맞은 수 십명 덜미 (0) | 2009.08.12 |
불량 수입쇠고기 계산대서 걸러낸다 (0) | 2009.08.12 |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 (0) | 2009.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