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국내보완대책 34% 이행 완료 |
재정부 “나머지 과제도 정상 추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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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따른 취약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10개년 보완대책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34%가 이행 완료됐다. 국내보완대책 추진을 위한 총 지원규모는 21조2000억원으로 2008년부터 10년간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 반영된 예산은 1조4000억원이다. 이 가운데 피해보전 등 국회비준과 연계돼 유보된 1471억원을 제외하고는 정상집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유종자원 보호와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한우 다산우(多産牛) 지정제 도입, 1등급 이상의 소와 돼지를 생산한 농가를 대상으로한 품질고급화 장려금 지원, 우수 종돈장에 대한 시설현대화 자금 지원 등이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시장 개방에 대응해 축산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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