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손담비, 빈폴 ‘셀틱진’ 입고 섹시 카리스마 발산

daum an 2009. 7. 19. 21:42

손담비가 19일 제일모직 빈폴진(BEANPOLE Jeans) 광고촬영을 통해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손담비는 빈폴진의 대표상품 ‘셀틱진(Celtic jean)’(일명 담비진)을 입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으며,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넘치는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평상시에 청바지를 가장 즐겨 입는 ‘진 매니아’인 손담비는 셀틱진에 대해
“빈폴 셀틱진은 일단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백포켓(뒷주머니)에 크리스탈 셀틱문양이 포인트가 되면서 엉덩이 부분의 힙업 효과를 주어 섹시해 보이죠.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몸에 감기피팅감도 좋고, 움직일 때도 편안해요. 특히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한 핸드 워싱이라 더욱 애착이 가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셀틱진(Celtic jean)’이란, 아일랜드 고대 켈트족의 고유의 ‘셀틱문양’을 적용한 데님으로 아이리쉬 감성이 녹아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슬림한 실루엣에 특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좋으며, 백포켓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셀틱문양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강조해준다. 셀틱진은 모델 손담비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일명 ‘담비진’이라고도 불린다.
 
남다른 패션감각으로도 유명한 손담비는 자신만의 셀틱진 코디법도 살짝 공개했다. 그녀는 “셀틱진에 심플한 티셔츠를 입고, 모자, 팔찌 등 포인트가 될만한 액세서리를 매치하거나, 베스트(조끼)를 걸쳐서 패셔너블하게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