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바비인형’ 한채영, 새하얀 피부 때문에 양심녀?

daum an 2009. 7. 19. 21:52

'바비인형' 한채영의 백옥같은 피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많은 팬들이 한채영의 미백 피부에 대해 극찬을 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일명 '양심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한채영이 최근 한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건강해 보이는 새하얀 피부에 대해 마치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양심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양심녀'라는 애칭을 붙여준 것.
 
이에 대해 전문가의 소견 역시 일치한다.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들로부터 한채영 씨의 피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이 불여준 '양심녀'라는 표현은 부러움과 사랑을 대변하는 적절한 애칭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 씨는 기미 한 점 없는 미백 피부는 타고난 선천적인 부분과 동시에 항상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을 한 후천적인 프로다운 모습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고 부러워 하는 롤 모델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채영의 팬 사이트 및 각종 커뮤니티 공간 등에는 한채영의 백옥과 같은 피부에 대해 "결혼 전 후 한 점 다를 바 없는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이라며 "항상 피부와 몸매 그리고 패션 센스 등 대중들에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채영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미모의 야당 대변인으로 분해 장동건과 함께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