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오늘 새벽 한때 위독
세브란스병원긴급브리핑, "현재 인공호흡기 부착 위험에서 벗어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6일 새벽 병세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세브란스 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새벽 한때 위독한 상태에 빠지는등 건강 상태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오후 3시 김 전 대통령의 건강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이 이날 새벽 한때 위독했다”며 “호흡부전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했으며 지금은 위험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출처:나눔뉴스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업용 에탄올 면류식품에 불법사용한 식품제조업자 구속 (0) | 2009.07.18 |
---|---|
이란 여객기 추락, 168명 전원 사망 (0) | 2009.07.18 |
‘김두한 후계자’ 조일환 별세 (0) | 2009.07.17 |
마산소방서, 38톤급 새 인명구조정 취항 (0) | 2009.07.17 |
부산 부산대학교 추모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0) | 2009.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