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 앨범 활동을 시작한 왁스(WAX)가 뜬금없는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왁스는 스타화보를 연상시키는 화려하고 섹시한 자켓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이 “여자의 변신의 무죄”, 앨범 홍보 카피를 이용해 “화장을 고친 게 아니고 얼굴을 고쳤다” 등의 반응까지 보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왁스가 늘 가창력으로는 인정받지만 외모로는 관심을 못받는 편이었는데, 이번 앨범에서 전보다 비쥬얼에 신경을 많이 쓴 게 사실이다. 왁스 또한 준비하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자연스레 살도 많이 빠졌다. 솔직히 반가운 반응이다”라고 밝혔다.
왁스는 댄스곡 ‘결국 너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7월 17~19일 3일간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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