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모건 프리먼(72)이 45세 연하의 의붓손녀와 결혼할 예정이라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10일 미국의 온라인매체 클리블랜드리더닷컴을 비롯한 외신들은 프리먼 가족의 측근의 말을 인용, 올해 72세의 프리먼이 에디나 하인즈(27)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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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프리먼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한 하인즈는 지난해 영화 '다크나이트'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미 언론들은 프리먼이 의붓손녀와 10여년간 성관계를 가져왔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이 결혼 2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모건프리먼은 두 번째 부인 머너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 하는 데로 하인즈와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측근들은 프리먼과 하인즈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부부가 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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