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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주연 ‘태양을 삼켜라’, 드라마 열풍 선도 관심 폭발

daum an 2009. 7. 9. 19:53

지성 주연 ‘태양을 삼켜라’, 드라마 열풍 선도 관심 폭발

 

지난 8일 첫 방영 한 ‘태양을 삼켜라’ 스페셜 편이 7.8%의 시청률을 기록. 또 한 번의 드라마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와 메가폰을 잡은 SBS 드라마스페셜 ‘태양을삼켜라’는 파란만장한 역경을 헤치고 성공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하는 청춘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서 장엄한 스케일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MBC ‘트리플’과 KBS ‘파트너’가 시청률 성과와 달리 작품에 대한 찬사가 뜨거운 가운데 안방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상황에서, ‘태양을 삼켜라’의 합류는 수목극 경쟁구도에 어떠한 변화가 따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는 전광렬, 유오성, 지성, 성유리, 이완, 한지연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라스베가스 등 해외 로케를 통해 스펙터클한 화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커피로 유명한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도 드라마 총 24회 중에서 10회 정도 나올 예정이다.
 
또한 주인공 전광렬은 최완규 작가와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면서, ‘허준’(1999년)과 ‘주몽’(2006년)에 이어 세 번째 국민드라마로 안방극장 흥행을 주도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까페베네는 한예슬을 전면에 내세워 1년여 만에 매장이 56호점으로 늘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양을삼켜라’의 본격적인 국내 촬영을 앞두고 제작지원 소식이 알려지면서 압구정 등 각 지역의 카페베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