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견미리가 20년 만에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출연한 배경과 출연 전 아이들에게 동의를 구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견미리는 "처음 출연 제의를 받고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감독이 한 달 동안 매달린 것에 감동받아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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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1일 개봉된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 없는 조용한 마을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정경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의 질긴 승부를 그린 농촌 액션을 그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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