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 첫 모임 가져...

2009.『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 첫 모임 가져...

2009년 경상남도협의회 회장에 유인석 김해지역협의회장 당선

장두원 기자 /시사우리신문

▲ 운영위원회가 ‘학생중심’,‘,학교중심’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학부모’ 의 염원에 부흥하여 공교육을 살리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하는 학부모단체의 첫걸음... 2009년 시ㆍ군별 학교운영위원장 대표로 구성된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의 첫 모임을 9일 오전11시 창원호텔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협의회는 2009년 경상남도협의회 임원 구성을 비롯하여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건의와 학교운영위원회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경남교육에 대하여 보다 광범위한 정보교환의 채널을 확보함으로써 경상남도협의회가 지역별 교육 현안을 도교육청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매개체로서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권정호 교육감은 “학교자율화 정책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증대되어 단위학교 운영위원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협의회장님들의 지역 및 경남교육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2009년 경상남도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유인석 김해지역협의회장은 “지역별 운영위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함으로써 학교운영위원회 경상남도협의회가 명실상부한 학교와 학부모를 의견을 소통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는 대화 장 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장으로서의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