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감독 신우철 제작 예인문화)에서 열연 중인 조국(차승원)과 신미래(김선아)가 10억 상당의 호화 요트에서 감동의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3일 방영 예정인 ‘시티홀’ 11회에서 신미래(김선아)와 조국(차승원)은 ‘2009경기국제보트쇼&세계요트대회’ 현장으로 둘만의 데이트를 떠난다. 이번 데이트는 탁 트인 바다 위 수많은 요트와 보트들이 늘어서 있는 전곡항의 멋진 풍경이 담길 예정으로 미래와 조국은 단둘이 호화 요트를 타고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바닷바람을 만끽한다.
‘시티홀’은 그 동안 미래와 조국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속속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타게 했다. 11회 이후부터는 시장이 된 신미래와 대선에 출마하는 조국의 관계가 더욱 얽히고 설키며 극적 긴장감이 한껏 고조될 예정이다.
김선아는 “이번 요트신은 무더위 속에서 촬영해온 스탭들과 출연진들에게 달콤한 여름휴가 같은 촬영이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바닷바람도 시원해서 컷 사인이 났는데도 요트에서 내려오기가 싫을 정도였다”며 만족스러웠던 촬영후기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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