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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왕자 박현빈이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

daum an 2009. 5. 28. 14:55

트로트왕자 박현빈이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최근 신곡 <대찬인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빈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 메트로홀에서 열리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전달받고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과 참여의 장 마련을 위해 앞장서게 된다.
 
박현빈은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행사가 열리는 동안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축제를 널리 알리는 홍보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 트로트 왕자 박현빈  

박현빈과 함께 하는 ‘2009 세계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국내외의 장애인, 비장애인과 함께 장
애인문화예술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취지로 개최되는 행사로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광장 및 대학로, 전시장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현빈은 “데뷔 후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이제야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지금껏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작은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귀 기울이고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현빈은 오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을 위한 '그린리본 걷기대회'에 참여해 실종아동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확대와 지속석인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 동안 박현빈은 행정자치부 ‘하나로 민원’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지난 해에는 ‘해피스마일코리아’측을 통해 불우한 얼굴기형어린이 위한 수술 후원금을 남몰래 지원하는 등 조금씩 선행을 쌓아왔다.
 
한편, 박현빈의 신곡 <대찬인생>은 그의 따뜻한 마음 덕분인지 빠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셋째주 라디오 방송횟수 성인가요부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예고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