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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효리,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스타

daum an 2009. 5. 27. 23:49

빅뱅 탑-이효리,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스타

 

온라인뉴스팀 /브레이크뉴스

 

빅뱅의 탑과 이효리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남녀 1위에 올랐다.
 
헤어 메이크업 전문샵 이진희 메이크업 시크릿(www.makeup-secret.com)은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오프라인과 온라인고객 918명을 대상으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로는, 빅뱅의 탑이 46%(420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빅뱅의 지드래곤이 18%(162명), 정일우 16%(147명), 이민호 12%(108명), 장근석 9%(81명) 순으로 나타났다.
 
46%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오른 빅뱅의 탑은 트레이드 마크인 강한 아이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무대뿐만이 아니라 각종 CF와 드라마에서 대중의 시선을 끌어왔다. 최근 SBS 한일합작프로젝트 텔레시네마 ‘19’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 예정인 탑은 선명한 이목구비와 강한 카리스마로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남자 스타’ 1위에 선정됐다.
 
2위에 오른 빅뱅의 지드래곤은 유행을 선도하는 10대 패션아이콘의 중심으로, 남자들이 소화하기 힘든 스모키 메이크업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했다는 평과 함께 2위에 오른 것으로 평가된다.
 
‘스모키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로는, 인기가수 이효리가 38%(351명)로 1위에 꼽혔다. 그 뒤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20%(180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김연아가 18%(162명), 이하늬가 14%(129명), 윤은혜가 10%(96명)를 차지했다.
 
SBS ‘패밀리가 떳다’에서 털털한 성격과 탁월한 패션감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가수 이효리가 1위에 등극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섹시스타 이효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매너와 섹시한 외모로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 어울리는 여자 스타’ 1위로도 꼽혔다. 현재 SBS ‘패밀리가 떳다’에서는 쌩얼로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2위를 차지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화장전의 풋풋하고 상큼한 이미지에서 스모키 메이크업 후 섹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의 변신이 완벽하다는 평가와 함께 2위에 올랐다.
 
그 밖에 설문조사로는, ‘핑크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고아라가 27%(249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이연희 25%(234명), 카라 구하라19%(171명), 소녀시대 윤아 16%(150명), 박신혜 12%(114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