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꽃남’ 이민호, ‘성년의 날’ 키스 받고 싶은 男 연예인 1위

daum an 2009. 5. 16. 01:39

생애 단 한번 찾아오는 특별한 날, 여심(女心)은 이민호에게 향한다!
 
올 여름 전국을 키스 신드롬으로 물들일 영화 ‘쉘 위 키스’(감독: 엠마누엘 무레, 수입 / 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와 인터파크가 실시한 “5월 14일 성년의 날, 키스를 선물로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는?” 이란 설문조사에서 이민호가 40%를 넘게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키스는 마음을 빼앗는 가장 힘세고 위대한 도둑이다” 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이 있다. 그렇다면 가장 키스하고 싶은 남자가 갖는 위력을 얼마나 클까?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민호는 현재 2009년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아이콘으로, 오똑한 콧날 아래 떨어지는 도톰한 입술과 가지런한 치아의 소유자. 그의 이러한 외모가 20대 꽃띠 처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설문조사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이어 최근에는 ‘카스 2X’, ‘펩시넥스’ 등의 광고를 통해 섹시한 배드보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여성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월드스타로 거듭난 다니엘 헤니가 2위를,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인 빅뱅의 T.O.P(탑)이 3위를 차지했다. 인기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30대 이민호’라고 불리고 있는 윤상현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성년의 날을 기점으로 불고 있는 “키스 열풍”을 이어갈 영화 ‘쉘 위 키스’는 키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두 커플의 에피소드를 우아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키스를 부르는 사랑스러운 두 커플의 사연을 담은 영화 ‘쉘 위 키스’는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등 클래식 거장들의 낭만적인 선율과 우아하고 감각적인 대사들로 재미를 더하며, 제 23회 프랑스 로맨틱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황금 백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성년의 날을 기점으로 살금살금 퍼지고 있는 달콤한 키스의 마력을 전국에 퍼트릴 영화 ‘쉘 위 키스’는 6월 18일 개봉 한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