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애마 ‘마이바흐 62S’, 7억원대로 새삼 화제
한류스타 배용준이 지난 2005년 의전용으로 구입한 세계 최고급 세단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이바흐 62S'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005년 12월 '마이바흐 62S'를 구입하면서 "회사 차원에서 배용준과 소지섭 등 소속 스타 및 외빈 의전용으로 이 차량을 구입했다"며 "배용준 씨는 가끔 이용하고, 주로 포드 SUV를 탄다"고 당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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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용준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부상을 입었을 때 재활치료를 위해 '마이바흐 62S'를 이용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국내에 수입된 '마이바흐 62S'는 시가 7억7000만원(부가세 포함) 상당의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완제품을 만드는 데까지 주문부터 보통 5개월 정도 걸리며, 현재 국내에는 50대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이 타고 다녀 화제가 됐다.
또한 차체 길이가 6.17m, 12기통에 550마력의 강력한 힘과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 불과 5.4초밖에 걸리지 않는 세계 최고급 승용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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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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