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인증 ‘S마크’ 수출 효자네~ |
인증도 꾸준히 늘어 2900개 업체 6000건 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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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안전인증 제도인 S 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의 해외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S마크 인증도 6000건을 돌파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997년 S마크 도입 이후 현재까지 모두 2922개 업체가 6032건 S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 S마크 인증이 제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에는 S마크 인증제품 해외수출 실적이 1억 1258만달러를 넘어섰다. 공단은 S마크 안전인증이 국제표준(ISO/IEC)과 유럽연합규격(EN)등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규격과 심사로 선진국의 수출장벽을 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S마크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외국기업의 안전인증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서 안전인증을 신청해 1595건의 인증을 받았다. 노민기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현장에서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인증을 통해 산업현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광전자식 안전장치로 S마크 6000호 인증을 받은 선광전자에 7일 인증을 수여했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안기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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