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현 정치를 풍자 묘사한 '시티홀'

daum an 2009. 5. 9. 00:20

'시티홀'은 차승원과 김선아를 비롯한 주조연 연기자들의 코믹 연기와 현 정치 세태를 풍자하는 재치있는 대사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된 '시티홀' 4회에서는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 최종본선을 통과한 신미래(김선아)가 부시장 조국(차승원)과 섹시한 탱고를 추는 장면이 눈길을 모았다.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 최종본선을 통과한 신미래(김선아)가 부시장 조국(차승원)과 섹시한 탱고를 추는 장면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시티홀' 4회는 전국일일시청률 16.7%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시티홀'은 16.4%, '그바보'와 '신데렐라맨'은 각각 10.2%,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 정치를 풍자 묘사한 '시티홀' 뉴!페러다임.

'권력' 보다는 '진실'이 항상 승리 하는것이라 생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