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셰릴 콜, 팬에게 입술 뜯기는 사고로 충격!
영국의 여성그룹 '걸스 얼라운드'의 멤버이자 프리미어리거 에슐리 콜(첼시)의 아내인 셰릴 콜이 한 여성팬에게 키스를 받다가 입술을 뜯기는 사고를 당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 인터넷판은 5일(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공연을 마친 셰릴 콜이 공연장 밖에서 기다리던 한 여성팬으로부터 키스를 받다가 그만 입술에 상처를 입는 봉변을 당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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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팬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보철장치를 한 치아로 상처를 냈으며, 셰릴은 이번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졌다. 이에 걸스 얼라우드는 남은 공연을 모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축구선수의 아내 가운데 최고 미녀로 꼽히고 있는 셰릴은 최근 미국의 남성잡지 'FHM' 6월호에서 전 세계 네티즌들을 상대로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의 여성'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2위는 배우 메간 폭스,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와 5위는 각각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영국의 글래머 스타 키리 하젤이 이름을 올렸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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