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영진 결별, “이젠 좋은 선후배 사이로” |
연예계 공식커플 엄태웅(35)과 이영진(28)이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
엄태웅과 이영진은 올해 3월부터 성격 차이로 관계가 소원했졌으며, 이달 중순 연인 감정을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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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과 이영진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록 결별을 했지만, 두 사람은 계속 같은 소속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이들은 새 작품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엄태웅은 6월말 첫 방송되는 MBC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역을 맡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며, 이영진은 올 여름 개봉하는 공포영화 '요가학원'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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