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 행복한 뉴욕 생활 공개 | ||
| 미니홈피에 나들이 사진 게재…딸 향한 애정 전해 '눈길' | ||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탤런트 서민정이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27일 남편과 함께 뉴욕 나들이에 나선 즐거운 한 때를 사진으로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민정은 "뉴욕의 오늘 날씨는 34도. 정말정말 더워. 땀삐질삐질"이라며 "얼마 만의 오빠와 둘만의 외출인데, 더워도 신나~"라고 행복감을 나타냈다. 서민정의 미니홈피에는 이달 초 찍은 그녀의 딸 예진양의 사진도 공개되어 있으며, 서민정은 "세상 구경하려고 고개를 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엄마한텐 예진이 젤이뽀"라며 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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