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담배 피우면 걸리게 되는 버거씨병 | ||
대체적으로 흡연자는 흡연질병지수가 200이 넘어서면서 부터 질병에 대한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한국금연연구소는 "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워 특히 갈수록 낮아지는 청소년의 담배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담배 피우면 걸리게 되는 질병펀을 계속 연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금연연구소가 밝힌 담배를 피우면 버거씨병에 걸린다는 피해 내용이다. 담배가 연소하면서 발생되는 인체에 치명적인 해악물질 중 가볍게 치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일산화탄소이다. 인체의 동맥은 굵고 가늘게 실처럼 나누어져 온 몸에 분포되어 있는데 혈액속에 일산화탄소는 산소의 반대 역할로써 특히 산소와 결합해 영양을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운반능력을 방해해 결국 심장과 먼 부분인 팔과 다리, 세동맥 끝인 손가락, 발가락에 혈전이 생겨 피부내의 말초 조직이 괴사하면서 통증과 냉감 ( 만져보면 얼음장 같이 차다 ) 이 온다. 사진처럼 흉할 정도로 피부의 수축과 변색이 오는 흡연자가 걸리는 불치병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병은 20대 젊은층에 발병율이 높고 대부분 발가락 부터 썪어 들어가기 때문에 발끝부터 1차 2차 3차 단계적으로 절단을 해나가는 무서운 병이며. 금연이외에는 현대의학으로 특별한 치료가 없어 경과가 좋다 해도 불구가 되고 마는. 아직까지 병원치료가 안 되는 병 이기도하다. 한국금연연구소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출처:나눔뉴스 최종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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