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애니원, 해외서도 화제 `만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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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페레즈 힐튼 닷컴 `롤리팝' 소개…조회수 1만5천 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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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 4인조 그룹 투애니원(2NE1)의 데뷔곡 '롤리팝'이 미국에도 소개됐다.
미국 유명 블로그 '페레즈 힐튼 닷컴'은 8일(현지시간) '롤리팝' 뮤직비디오를 게재하고, 뮤직비디오 하단에 영어로 번역된 가사를 삽입해 한국어를 모르는 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페레즈 힐튼 닷컴은 최근 "한국의 K-Pop이 우수하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며 한국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소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페레즈 힐튼 닷컴에 게재된 '롤리팝' 뮤직비디오는 1만5천에 달하는 조회수를 자랑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투애니원의 '롤리팝'은 앞서 국내 가요 관계자들에게 "지금 당장 미국 시장에 내놔도 손색 없을 곡"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투애니원의 정식 데뷔는 오는 5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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