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한국 기네스 기록' 뒤늦게 화제 | |||
MBC '무한도전' 통해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성공 | |||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개그맨 유재석이 세운 오래전 기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MC 유재석은 지난해 5월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네스 기록 도전 특집>을 통해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 기네스에 도전했다. 기존 한국기록이었던 19개보다 7개가 많은 26개의 빨래집게를 얼굴에 집어 한국 기네스에 올랐다. 또 다른 멤버 정형돈은 포도알 받기, 정준하는 바나나 쪼개기, 노홍철은 팬티 입고 벗기 등에 도전했지만 모두 기록 도전에 실패했다. 이밖에도 계란 으깨기, 오리발 신고 전력질주, 말 인형 달리기, 단체도전 소형차 탑승 등을 시도했지만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을 뿐이다. 한편, 방송인 강호동 또한 세계 기네스 기록의 보유자로 잘 알려져 있다. 1993년 대전 엑스포 당시 무려 8시간 동안 약 3만 명의 사람들과 악수를 해 세계 기네스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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