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코치' 노홍철, "지금 만나러 갑니다" | |||
<골미다>서 미모의 변호사와 첫 맞선 가져 | |||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노홍철이 미모의 변호사와 예술의 전당에서 첫 맞선을 가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골드미스(양정아, 송은이, 예지원,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들은 지난번 신봉선과의 몰래 카메라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러브코치 노홍철을 위한 맞선을 준비했다. 노홍철은 "이번에도 봉선이와의 맞선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맞선을 앞두고 피부마사지를 받는 등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쓰며 내심 기대를 내비췄다는 후문이다. 특히 노홍철은 맞선상대가 재즈댄스가 특기인 미모의 변호사라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맞선 당일, 맞선녀를 기다리는 동안 인사연습을 하는 등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인 노홍철은 맞선녀의 등장에 "너무 떨린다. 죽을 것만 같다"며 마음을 진정 하지 못하고 맞선녀를 남겨둔 채 도망을 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홍철의 낭만적인 첫 맞선은 19일 오후 6시50분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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