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3개국서 한국문화축제 열린다 | |||
‘한류의 힘’ 실크로드 통해 유럽·중동으로 전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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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취재팀 /시사우리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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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유진환)은 한국문화 세계화와 문화를 통한 국가브랜드 제고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개국에 한국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중앙아시아는 풍부한 자원과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외교전략적 가치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1937년 한인동포들의 연해주지역으로부터의 강제이주 이후 현재 32만여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밀접한 역사성을 갖고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으로는 실크로드를 통하여 아시아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유럽으로 전달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고, 문화적으로는 중동 및 서남아시아지역과 이슬람문화를 공유하고 있어 이들 지역으로 한류를 전파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된다는 점에서 문화마케팅 전략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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