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계란형 얼굴, `가장 닮고 싶은 얼굴' | |||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세련된 이미지 자아내 | |||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미녀배우 한예슬의 계란형 얼굴을 가장 닮고 싶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 코너에서는 '닮고 싶은 스타의 신체부위 20'을 선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CD로도 가려지는 한예슬의 작고 갸름한 얼굴형이 '가장 닮고 싶은 얼굴'에 꼽혀 CF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예슬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는 것이 그 이유다. 덕분에 최근 한예슬을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있다. 특히, 한예슬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모델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뿐만 아니라 상큼 발랄한 도시적인 매력도 함께 선보이며 팔색조의 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이색 설문조사에서는 한예슬 외에도 '가장 닮고 싶은 몸매'에 김혜수의 가슴과 이혜영의 다리가 꼽혔다. 또 눈에는 장동건, 코는 한가인, 엉덩이는 조인성, 복근에는 권상우가 올랐으며, 입술에는 송혜교, 턱선에 이준기, 이마에는 피겨요정 김연아가 영광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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