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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 세아들, 격투기 교본 펴내

daum an 2009. 4. 12. 00:20

최영의 세아들, 격투기 교본 펴내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싸움 기술 정리"
 
무예신문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본명 최영의)의 세 아들(광범, 광수, 광화)이 『최강의 나를 만드는 실전 격투기』라는 책을 펴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실전 무술을 추구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실전에서 당장 쓸 수 있는 싸움 기술을 정리했다”며 “마당에서 아버지와 샌드백을 치며 나눴던 무술에 관한 얘기, 목욕탕에서 들었던 여러 일화를 엮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기술별로 공격 부위를 정확히 짚어주고, 공격에 필요한 힘을 키워주는 파워트레이닝을 수록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자신에게 맞는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이종격투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현역 이종격투기 선수 5人의 필살기와 체력단련 트레이닝법, 실전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와함께 저자들의 부친(父親)인 최배달의 수련법과 평소 그가 실전에서 즐겨 쓰던 필살기 및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부록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