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챙겨주고 싶은 남녀연예인 `꽃남' 싹쓸이

아침밥 챙겨주고 싶은 남녀연예인 `꽃남' 싹쓸이

김현중, 22.9% 기록해 남자 연예인 중 1위

▲     © kbs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피겨퀸 김연아가 '아침밥 챙겨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 이색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동원 F&B는 <양반죽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 그 일환으로 '아침밥 챙겨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김현중과 김연아는 각각 22.9%, 43.7%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한 이민호(16.8%)와 구혜선(13.3%) 등에 비해 압도적인 차이로 남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연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김현중, 이민호, 구혜선을 비롯해 5위에 김범(8.3%)이 랭크되는 등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