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연아에게 아침밥 챙겨주고 싶어~" |
이어 이민호·구혜선, 장동건·소녀시대, 은지원·김태희 순 |
【서울=뉴스웨이 안미성 기자】아이돌그룹 SS501의 김현중과 피겨요정 김연아가 `아침밥 챙겨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로 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 F&B는 대국민 아침 식습관 개선을 위한 '양반죽과 함께하는 아침밥먹기캠페인'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50대 남녀 총 1669명을 대상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침밥을 챙겨주고 싶은 남녀 연예인' 설문조사 결과, 김현중(22.9%)과 김연아(43.7%)가 차지했다. 특히 김현중은 20~30대 여성층의 선호도가 매우 높았고, 김연아는 남녀를 막론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지지를 받아 역시 국민요정이라는 이름값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과 같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이민호(16.8%)와 구혜선(13.3%)이 나란히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3위에는 장동건(13.8%)·소녀시대(8.4%), 4위 은지원(9.3%)·김태희(5.9%), 5위 김범(8.3%)·장서희(6.5%) 순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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