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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안무 연습 중 갈비뼈 골절

daum an 2009. 3. 3. 19:58

남규리, 안무 연습 중 갈비뼈 골절
`걷는 것도 힘들어'…최소 1주이상 안정 필요

 

나눔뉴스제휴=뉴스웨이

 

 
 
▲     © 뉴스웨이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인턴기자】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다.
 
3월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준비 차 안무 연습 중이던 남규리가 통증을 호소한 것.
 
남규리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한달 전 안무 연습 중 갈비뼈를 다쳤는데 완치가 된 줄 알고 있었다"며 "1일 연습 중 부상이 재발해 진통제를 맞고 집에서 쉬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 "부상을 입은 갈비뼈는 깁스를 할 수 없어 절대 안정이 최선"이라며 "현재는 걷는 것도 힘든 상태"라고 알렸다.
 
이번 부상으로 남규리는 5일 예정되어있던 엠넷 <엠카운트다운> 일정을 취소했고, 미니앨범 발매시기 변동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남규리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에 솔로곡 `보고싶은 얼굴'로 참여했으며 미니앨범은 3월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