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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디어맘, "엄마 감사해요" 눈물 바다

daum an 2009. 3. 3. 20:00

소녀시대 디어맘, "엄마 감사해요" 눈물 바다
1일 SBS<인기가요>서 선 봬…감동 선사

 

나눔뉴스제휴=뉴스웨이

 

 
▲     © 뉴시스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인턴기자】`GEE'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후속곡 `디어맘'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후 SBS<인기가요> 스페셜무대를 통해 선보인 `디어맘'은 `딸이 엄마에게 전하는 이야기'란 모토로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날 사전녹화에서 `디어맘'을 부르던 중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을 흘려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눈물에 녹화를 지켜보던 많은 팬들도 숙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어릴 적 사진과 멤버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친필 메시지가 공개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곡은 가수 아이비가 `라이트하우스'란 필명으로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