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사회 구석구석 비춰주는 나눔활동 하겠다” |
엘리트학생복 한마음 봉사단, 부산경남 지역에서노인전문병원등 봉사활동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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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이 모여 사회 구석구석 비춰주는 활동을 하겠다” 다짐 지난 10월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200여 개 대리점주들이 모여 출범된 엘리트학생복 한마음 봉사단은 대규모의 이벤트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이면서도 도움이 필요한 틈새를 찾아 나눔활동을 펼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부산 경남 지역에서도 지난 13일 진주실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이 후 각지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많은 대리점주들이 나눔의 기쁨을 깨닫고 앞으로의 새로운 활동을 다짐했다. 13일 진주실버센터를 찾은 진주지역 엘리트학생복 한마음 봉사단은 노인들의 식사보조 등을 도왔으며 지난 19일에는 부산지역의 대리점주들이 부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이동목욕봉사 등을 실시했다. 이날 함께한 부산 양정점 대리점주 손병태 씨는 “앞으로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더 큰 햇볕이 되듯이, 사회 구석구석까지 비추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또 22일에는 초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보육 활동을 도왔으며, 28일 창원지역에서는 창원시 푸른노인전문병원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함께 준비, 개최하고 공연까지 펼쳐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창원점 대리점주 김영채 씨는 활동 후기에서 “남들의 이야기로만 들어왔던 일들이 이제는 나의 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고, 기업이 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다시 사회로 돌려 드리는 일을 작게나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고 말했다. 엘리트학생복 한마음 봉사단 단장 임재용 이사는 “큰 규모의 행사나, 큰 금액의 기부는 아니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직접 현장에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엘리트학생복의 대리점주들을 중심으로 나눔의 마음이 널리 퍼져 엘리트학생복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엘리트 한마음 봉사단은 이번 11월 활동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주간 설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소보다 더욱 활발한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며 점차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자발적인 활동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은 전국의 대리점주들이 모여 출범한 ‘한마음 봉사단’ 외에도 효 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일깨우고자 매월 사연을 받아 15명의 학생들에게 20만원씩 장학금을 후원하는 ‘효장학금’을 비롯하여 학교 환경 개선을 돕는 ‘스쿨튜닝’, 매년 보육원 아이들의 역사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엘리트 나라사랑캠프’를 진행해 왔다. 또한 청소년이 즐기는 건전한 놀이 문화 형성을 위한 ‘엘리트 스쿨리그’를 개최하는 등 미래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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