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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 개원 진료개시

daum an 2008. 12. 1. 14:19

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 개원 진료개시 시민병원으로 역활 다할터!!

 

최성룡기자

 

마산시의 숙원사업인 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이 드디어 개원함으로서 진료를 시작하게 됐다. 28일 오전10시 마산시우산동산69-1번지에 건립된 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 개원식에  황철곤 마산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 기념식을 을 가졌다.

 개원 축하 기념사에서  손도수 병원 이사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이지역에서 10여년동안 의료재단을 이끌어 오면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환자들이 훌훌털고 퇴원하는 모습을 볼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전국에서 제일 가는 병원을 짖기위해 해외 각 병원들을 둘러보면서 자료수집 사진을 직접찍어 오기 까지 하였고  수없는 설계 변경  각고의 노력 끝에 이곳에 오늘에야 개원식을 갖게되니 누구보다도 먼저  감회가 새롭고 그동안의 노력과 고생의 보람을 함께 느낀다고 했다.

또 이 곳에 온 모든 환자들이 앞으로 불편없이 애용할수 있는 시민의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 이사장 손도수은 지역민과 불우계층의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진료서비스와 친절한 모습으로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도 덧붙혔다.

마산시민을 위한 시립병원이 개원하기 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령화사회 나날이 널어가는 노인병문제와 치매한자의 요양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황철곤 마산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항도 마산인 이곳 우산동 산69번지 그린벨트지역을 4년이 넘는 공사 끝에 새롭게 단장하여 개원에 이르기 까지 각고의 노력을 하여준 공사 관계자와 손도수 이사장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황시장은 오늘 개원하는 마산시립 치매요양병원이 전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 친절과 미소가 넘치는 노인들의 보금자리 가 될수 있도록 병원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 해줄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병원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환자분들에게는 가족 같이 최선을 다하여 진료할것이며 또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을 부모님 같이 모시도록 최선의 노력할것이라고 했다.

마산시의회 노판식시의장은 노인치매병원 개원을 축하하며 점점 맞벌이 한다고 부모에게 등한시되고 우리사회가 고령화 노인성질환에 대한 심각해져가는 이시점에 이좋은곳에 노인치매 병원이생겨  축하할일이라고 했다.  정답고 따듯한 말한마디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병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 하기도 했다....

마산시립치매요양병원의 진료과목은 양방 : 신경과, 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한방 : 내과, 신경정신과, 안.이비인후과, 부인과, 침구과, 사상체질과 등이 전문요양병원으로서는 손색이 없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개원식장에 참석한  황철곤 마산시장이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담당 김재영 병원장과 손도수 병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병원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개원  컷팅식에는 황철곤 마산시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날 개원식장에 참석한 황철곤 마산시장이 참석한 내빈들과 손도수병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병원시설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개원식장에 마련한 노비에서 황철곤 마산시장 노판식 시의장 손도수 병원이사장과 참석한 내빈들 사이에서 마산동부경찰서 김인곤 서장이 개원축하 건배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식 건물에 지하 2층 ~ 지상 4층 연면적 : 1,580평형(5,223m2)부지면적 : 3,710평형(12,265m2)병상수 - 215병상(35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