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단속 카메라가 얌체족 운전자들의 불법을 부축이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도로감시 및 불법 주정차,신호위반 단속등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체증,실시간 교통정보를 전달 또는 단속된 차량 사진전송 운전자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교통법규준수의 효과를 기대하여 각 지자체에서는 주.정차 단속요원을 운영 하면서 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를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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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인단속 카메라의 실효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교차로 부근 단속카메라 위치는 신호표시등 위에 설치하여 교차로 구간의 주.정차를 단속 한다.첨단기술과렌즈의 발달로 차량식별및 단속차량을 촬영하기까지 필요한 예산은 각지자체에서 부담한다.첨단 기술력으로도 얌체족 운전자들의 불법 주차는 막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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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교차로 단속 카메라를 비웃기라도 하듯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주차를 하는 사례는 많다.또한 카메라 위치에서 뒷부분이 보이면 비상깜박이와 트렁크를 열어놓고
그 주변에서 일을 보고 자리를 뜨는 얌체족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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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족 운전자는 불법을 저지르면서 까지 차량번호판을 떨어지지 않게 부착 한후 주차를 한다. 또는,테이프로 번호판을 잘 안보이게 한 차량이 주정차 단속카메라를 비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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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주.정차카메라가 있는 곳은 주차단속 요원이 없다는것이 특징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차로 이고 차량 밀집구역 인데 말이다.
사고위험성이 없는곳만을 찾아 다니는 주.정차 단속요원들도 문제이다.이렇듯 24시간 통제 하지 않는한,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오히려 불법을 부축이고 키울 것이다.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의 설치비용은 한대당 4천만원이 넘게든다고 한다. 운전자의 편의와안전 그리고,교통법규 준수의 효과를
예상 하였지만, 행정당국의 운영 미흡으로, 반쪽 짜리 단속 카메라 설치 업체만 도와 주면서,지자체 예산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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