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9일 마산을 방문하는 WBO 리온 파논시요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프로권투가 인기 종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명성을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면서 한국권투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로 WBO 2대 타이틀 매치 선수들과 함께 10월 9일 공식홍보 행사에 참여한다.
또 이번 대회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SBS스포츠 현지 생중계로 개최되며 한국권투발전을 위해 WBO(세계권투기구) 리온 파논시요(Leon Panoncillo)회장과 심판진이 직접 참여해서 KBC(한국권투위원회)와 함께 경기를 주관한다.
WBO(세계권투기구)리온 파논시요(Leon Panoncillo)회장은 권투를 사랑하는 경남권투사랑 기업홍보행사에도 참여해서 한국권투의 부흥을 일으키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일본에서 국민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現.WBC 플라이급 세계챔피언 나이토 다이스케의 매니저와 비디오 분석관 등 4명이 오는 11일 마산 실내체육관을 찾아 전진만과 헤리 아몰의 경기를 관전한 후 전진만을 나이토의 상대로 선택해 선택방어전 상대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대회로 인해서 대한민국 프로권투도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며, 전국의 권투 팬들이 기다리는 화려하고 저돌적인 경기를 선보일 것이다.
출처:경남우리신문 리진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