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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개인의 믿음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악용할수 없다!

daum an 2008. 9. 1. 23:43

"종교"란 개인의 믿음 "정치적,사회적,도덕적 악용할수 없다!
현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기 위해 열린 대규모 범불교도 집회에서 밝혀~

 

안기한기자 agh0078@urinews.com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예가 없을 정도로 기독교와 불교,카톨릭교 등 다양한 종교가 서로 다툼없이 공존하는 유일한 국가다. 하지만 건설교통부지도에 교회만 표시되고 엄연히 있는 절이 사라졌고,교육 지리정보 서비스도 사찰이 표기가 누락된것을 볼수가 있다. 쓸데없는 곳은 표시되어 있다.

 더구나 경찰 최고 책임자는 이나라에 복음을 전파하겠다고 공언하면서 불교계 최고 인사인 총무원장 차량에 대한 의도적 검색을 하며 총무원장 신분증 요구와차량트렁크 까지 수색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검문과정에서" 총무원장이라서 더욱 검문해야 한다"고 무례를 범하고도 대충 넘어가려고 한다.

대통령은 불교계 대선공약으로 7대 의제를 단 한건도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종교 편향을 넘어 종교탄압 으로 가고 있어 지금 불교계가 전국적으로 엄청난 갈등과 대립으로 산중에 있던 불자와 그 신자들이  서울시 한복판에서  정권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게 만든것이되고 말았다.

노동부 산하 기관이 한국직업정보시스템 재직자조사 설문지의 "승려"부분에 들어간 ‘중’이라는 단어에 불교계가 반발하고 있다.종교편향 시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기관차원에서 또다시 불교계의 불만을 증폭시키는 사건이 발생해 유감스럽다"며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말했다.

현 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하기 위해 열린 대규모 범불교도 집회 ,정부기관단체 설문지의 "승려"를 "중"으로 낮추는 단어등이 대통령 지지율에 악재로 작용해 대통령의 지지율 이 상향한다고 했는데 이번사태로 인하여 4주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해 20% 후반대로  내려간것 으로 관측된다.종교는 개인의 믿음이지 "정치적,사회적,도덕적의 사용은  금물" 해야 할것이라고 대다수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