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 3

[타임즈창원]허성무 창원시장 “신뢰받는 자치행정 구현해 특례시 성공시킬 것”

[타임즈창원]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지방자치제도 부활 3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기념 메시지를 게재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스스로 선출한 대표를 통해 지역의 일과 자신들이 처한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함으로써 민주정치를 실현하는 제도를 말한다. 허 시장은 “1961년 군사정권 하에 중단됐던 지방자치제도가 1991년 4월 15일 부활한 것은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국민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결과였다”며 이후 30년간 창원시의회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회로 시민 여러분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집행부인 창원시와 균형을 이루고, 때로는 견제하며 도시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창원시의..

뉴스 세상 2021.04.15

허성무 창원시장 “신뢰받는 자치행정 구현해 특례시 성공시킬 것”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지방자치제도 부활 3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기념 메시지를 게재했다. 지방자치제도란 지역사회 주민들이 스스로 선출한 대표를 통해 지역의 일과 자신들이 처한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함으로써 민주정치를 실현하는 제도를 말한다. 허 시장은 “1961년 군사정권 하에 중단됐던 지방자치제도가 1991년 4월 15일 부활한 것은 민주주의를 열망했던 국민들의 피와 땀이 만들어낸 결과였다”며 이후 30년간 창원시의회는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회로 시민 여러분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집행부인 창원시와 균형을 이루고, 때로는 견제하며 도시 발전의 원동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창원시..

뉴스 세상 2021.04.15

강기윤“행안부 100만 특례시 재추진하지만 구체적 특례부여 계획 없다”

[시사우리신문]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지난 18일 ‘특례시’를 도입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정부입법)의 입법예고 기간을 마친 가운데, 특례시 도입 이후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특례부여 계획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행안부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8일까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와 ‘인구 50만 이상으로서 행정수요 등을 고려하여 행안부장관이 지정하는 대도시’를 ‘특례시’로 정하고, ‘관계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추가적인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행안부는 제20대 국회인 2019년 3월에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정하는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해당 개정안은 인구 ..

카테고리 없음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