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회장 5

최대집 의협회장,"코로나 수도권 대확산 이미 시작 된 것....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6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오늘 코비드19 환자가 전체 279명, 수도권이 245명 확진되었다"며"이제 정부가 결단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 코비드19 환자가 전체 279명, 수도권이 245명 확진 되었다"며"최근 수일간 수도권 감염 추이를 보았을 때 지역사회 대확산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수도권에서 감염 대확산은 지난 대구경북과는 규모와 속도 면에서 차원이 다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큽니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정부와 의료계의 총역량을 쏟아 부어도 통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지금 정부-의협 간 민관협력기구를 만들어 정부의 행정력과 의협의 코비드19 진료 역량을 최대한 쏟아부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그러나 정부의 ..

뉴스 세상 2020.08.17

최대집 의협회장,"정부의 ‘코로나 덕분에’는 기만이자 사기"

[시사우리신문]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코로나 덕분에’는 기만이자 사기"라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의대 정원 확대는 제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절대 용납 못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 회장은 "코로나19 진료와 필수적인 일반진료에 그야말로 악전고투하고 있는 의사들에 원격진료라는 비수를 꼽더니, 이제는 한 술 더 떠 의대정원 확대라는 도끼질을 해버리고 있다"며"정부의 ‘코로나 덕분에’는 기만이자 사기였다"고 주장했다. 이어"이런 것을 하려고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 의혹 사건, 박원순 측 고발 사건의 수사를 고발한지 5년이 지나서 수사를 시작했습니까? 16시간의 검찰 조사는 이것을 위한 사전 포석입니까?"라고 반문하면서"아..

뉴스 세상 2020.05.28

최대집 의협회장,"문재인 정부 원격진료 등 강행 시, 의협은 ‘극단적’ 투쟁으로 나아갈 것" 경고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지난 14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원격진료 등 강행 시, 의협은 ‘극단적’ 투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최대집 의협회장 페이스북 전문이다. 최근 청와대 김연명 사회수석이 원격 의료에 대해 긍정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또 기재부의 원격의료 적극 추진 방침에 대한 의견 천명도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재난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전화 진료를 전화상담관리료까지 신설하며 마치 부추기는 듯한 행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원격 의료, 원격 진료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게 표명되어 왔습니다. “ 환자 진료의 목적은 환자에게 최선의 이익을 제공하는 것, 즉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 것이고 그래서 대면 진료..

뉴스 세상 2020.05.16

최대집 의협회장,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독단적 의료정책 강행 말아야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6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독단적 의료정책 강행 말아야 한다"고 촉구하면서"현 문재인 정부, 민주당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비판할 점은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비판하도록 하겠다"며"의료기관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지원 요청을 할 것이고 미이행시 국민에게 즉시 공표하고 국민에 직접 도움을 구하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최 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국회 구성을 위한 4.15총선이 끝났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결론 났습니다"라며"총선이 종료된 이 시점에서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최대집 회장의 페이스북 전문..

뉴스 세상 2020.04.18

최대집 의협회장,4.15 총선 야당 참패의 핵심 원인은 ‘사상의 부재’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정당(政黨)은 사상(思想) 공동체(共同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 회장은 "21대 국회를 위한 415 총선이 끝났다. 결과는 집권 여당의 압승과 야당의 참패다"라며"지금은 우익사회운동을 오랫동안 해 온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익계, 보수적 정치세력에 대해 간략한 소회를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상식적인 내용으로 평소 제 지론입니다"라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력 획득을 위해 모인 사람들의 단체인 정당은 본질적으로 사상 공동체여야 합니다"라며"사상 중에서도 공통의 정치경제 사상을 지니는 사람들이 정치적 동지, 사상적 동지들로 똘똘 뭉쳐야 정당으로서 힘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주장하면서"또 공통의 정치경제 사..

뉴스 세상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