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민선8기 핵심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변화된 시대환경과 행정수요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등 대외환경 변화와 제조업・대기업 중심창원국가산단의 성장 한계, 청년인구 유출, 지역산업 위기 등 대내 여건을 고려하고디지털 전환, 4차 산업 고도화, 민간투자 활성, 기업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정책 기조에도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제, ICT(정보통신기술), AI(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획기적인 과학기술・융합을 통해 그동안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빠른 속도로 경제・산업・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