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창원교도소 수감 “진실은 바뀔 수 없다” 법원 판결 불신...촛불 정부가 국민들을 좌파와 우파로 분열시켰다.

도착전 차안서 긴장한 표정, 간단한 입장 발표뒤 부인과 짧은 포옹 후 입소 [시사우리신문]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취임 3년2개월여 만에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결국 교도소에 수감됐다. 김 전 지사는 26일 오후 1시, 흰색 전기승용차를 타고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마산(현, 창원)교도소 정문에 도착해 미리 진을 치고 있던 지지자들과 취재진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당분간 여러분 곁을 떠난다”고 입을 열었다. 김 전 지사는 “이제부터 져야 할 짐은 온전히 제가 감당해나가겠다”며 “외면당한 진실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다”며 “야권과 윤석열 전 총장등이 제기하고 있는 ‘지난 대선에서의 드투킹 댓글 문재인 대통령 책임론’ 제기에 대해 선을 확실히 긋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김 ..

정치 세상 2021.07.26

창원교도소,"담배반입에 직원이공모하거나 연루된 사실은 확인된 바 없다"

[시사우리신문] 지난 24일 경남신문은 사설 및 보도를 통해 "창원교도소, ’담배유통 사건‘ 검찰 수사"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이에 창원교도소는 "교정시설 내 부정물품 반입 금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교도소는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경남신문 상기 제하의 기사 및 사설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이날 경남신문 보도 내용은 "창원교도소에서 최근 외부업자와 수용자가 담배를 유통한 혐의에 대해 자체 조사 및 관련 조치를 하고 검찰에 송치하였으나,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직원에게 징계처분을 했다는 것은 비리에 연루됐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창원교도소는 담배유통 사건을 은폐·축소했다는 주장 제기 보도 관련 "사건 인지 ..

뉴스 세상 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