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조청래 국민의힘 창원시장 예비후보(조청래 후보)는 미래 30년에 대비, 창원을 재설계 하겠다는 공약의 하나로 지나치게 재산권 제약을 받고 있는 의창구·성산구 단독주택지구에 대한 규제완화 대책을 발표했다. 의창·성산구의 13개 단독주택지구에는 15,635주택 44,038가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40년 전에 1종 전용 주거지역으로 지정된 후, 지금까지 규제가 계속되고 있어 지나친 규제로 주택건축 후 40년이 지나 주택은 노후되고, 지역은 술럼화되고 있다면서 규제를 풀지 않고는 지역재생과 활성화를 할 수 없고, 다른 지역 주민에 비해 재산상 손실이 크다고 했다. 조청래 예비 후보는 ▲성산·의창구 단독주택지구의 지역 슬럼화의 주민재산권 보호를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종 상향(種 上向)을 추진하고 ▲..